詩·에세이 囚人 (수인) by 이다인 2024. 6. 15. 반응형 囚人 (수인) 이 다인獄門은 둔탁하게닫혀 버렸다.누군가내뿜은 한숨 뒤에도별들은 총총히밀어를 준비하고坑道와 감방을드나든다는 바람만은늙은 전옥처럼도도한 걸음을 하고노후한 벽 넘어귀에 익은 마른기침소리뼈에 부딪쳐메아리 되어돌아가는 저문 길에나는속죄받은囚人인가. 수인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계 문화 예술 기행 '詩·에세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님의 새벽 (0) 2024.08.03 詩, 너는... (0) 2024.07.07 프랑스의 노천 문화 예술 (1) 2024.06.06 수정 목걸이 (0) 2024.05.30 미모사 피는 날 (0) 2024.05.21 관련글 어머님의 새벽 詩, 너는... 프랑스의 노천 문화 예술 수정 목걸이 댓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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